풍납동 카페 추천 '웨이홈' 분위기 좋은 카페 맛있는 호두과자 cafe wayhome

남편이 어느 날 맛있는 카페를 발견했다고 해서 사온 커피! 기억하고 남편 쉬는 날 같이 가보았네요. 바로 옆동에 있는 풍납동에 이쁜 카페들이 많더라고요. 그중에 하나인 웨이홈 'wayhome' 분위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강동구 풍납동

 

카페 웨이홈은 강동구 풍납동에 있는 카페인데, 외관부터 정감이 가고 세련된 모습이었습니다. 

외관 디자인도 그렇고 카페 간판마저도 이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점심시간에 가서 그런지, 벌써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어요. 

 

 

분위기 좋은 카페

정감 가고 분위기 좋은 카페는 어디든 많지만, 주변에 주거지가 많은 곳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이 되게 특이했는데요.

주변 직장인들도 많이 들리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영업시간은 

AM 10:00 - PM 09:00 

 

주소는 

서울 송파구 풍성로 25나길 11

 

 

카페 메뉴

메뉴 중에 특이한 게 있었는데 호두과자를 팔더라고요. 근데 겉바속촉으로 진짜 맛있었어요.

디저트 잘 안먹는 남편도 맛있게 먹더라고요. 커피랑 아주 잘 어울렸어요. 

 

이쁜 그릇에 담겨져 나오고 크기도 생각보다 엄청 컸어요. 원래 호두과자는 휴게소에서 먹는 게 별미인데, 이렇게 카페에서 먹으니 색다르더라고요. 또 먹으러 가고 싶네요. 

 

 

카페 내부 분위기

내부 분위기는 생각한거 보다 훨씬 더 디자인이 이뻤어요. 좌석수는 많이는 있는 거 같지 않았어요. 그래도 잘 배치되어서 커피 먹으면서 수다 떨기에도 좋더라고요. 그리고 좌식으로 된 곳도 있었어요.

 

예쁜 조명에 쿠션, 스크린까지 잘 조합되어 이쁜 곳이었어요. 

신발 벗는 게 불편하신 분들은 좀 그렇겠지만, 저는 이곳에 앉아서 커피 먹었네요. 

 

카페 내부 디자인도 이쁘고, 테이블 의자마저도 이쁜 걸로 잘 해놔서 더 분위기가 좋았어요. 

점심시간에 사람이 꽉 차 있는 거 보니 인기 있는 카페인 게 실감이 났어요.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다니 다음에 쉬는 날 또 와서 후식 먹어야겠어요. 

풍납동에 있는 카페 웨이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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