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내돈내산)

밀로 아카이브 볼캡 빈티지레드 + 오가프 볼캡 버건디 언박싱

by 오야맘 2025. 4. 28.
반응형

저에게는 등원룩의 제일 최고의 아이템은 볼캡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세수 안 해도 모자면 오케!

생일 겸 29cm세일 겸 해서 밀로랑 오가프에서 볼캡을 구매했네요.

 

 

밀로 모자는 그린으로 몇 년 전에 산 거 갖고 있는데요.

요즘에 새롭게 달라진 게 있더라고요.

바로! 사이즈 조절하는 버클인데요.

 

 

 

그전에 사이즈 조절하는 거는 편하지만? 약간 풀릴 수 있는 상황이 잘되었지만

지금은 딱 고정되어서 좋더라고요. 더 깔끔한 느낌이었어요.

 

 

 

박스에 포장이 잘되어져 있고요. 밀로 박스가 따로 있는 것도 

좋았어요.

밀로 모자는 챙도 길고 모자 깊이도 있어서 제법 꾹 눌러서 쓰면 얼굴 작아보이는

효과도 있어요! 편하게 잘 맞더라고요.

 

 

 

사실 레드랑 빈티지레드를 고민했는데, 빨강도 포인프로 좋을 거 같았는데,

빈티지 레드가 특색있더라고요. 직접 받아보니, 약간 핑크 느낌도 나고

회색 표기도 뭔가 느낌 있고 이쁘더라고요.

 

 

 

오가프 박스 진짜 이쁘더라고요. 

고급져 보였어요. 

오가프 모자 검색 많이 해봤는데, 

남녀 공용이지만, 남자분들이 넉넉히 쓸 수 있는 크기라 해서

혹시나 클까 생각했는데..

나름 평균 여자 머리보다 큰지? 많이 크지는 않더라고요.

챙도 길고, 나름 깊이가 있어서 대두?에 맞는 모자 같아요.

 

 

버건디 색 진짜 이뻤어요.

진레드? 와인에 가까운 느낌도 나요. 밝은 레드는 전혀 아니고요.

가을 겨울에 정말 어울리는 색이었어요.

웜톤인 저에게는 딱이었고요.

 

 

오가프는 사이즈 조절 버클도 유명한데, 가죽으로 되어있고, 

부자재도 다 오가프로 새겨져있고,

버건디랑 브라운 가죽 진짜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기본으로 되어있던 크기는 약간 커서 한 칸 줄였더니, 

그래도 딱 맞는 느낌이 아니고 약간 넉넉, 

근데 한 칸 더 줄이니 머리가 안 들어가더라고요. 

 

 

 

밀로랑 오가프 모자! 성공적인 구매였네요. 

겨울엔 모자가 있고 없고 차이도 크니깐

포인트로 색감 있는 거 하면 좋을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세터 SATUR 볼캡 모자 브라운 리뷰 사이즈 추천(내돈내산)

가을 되면서 브라운에 빠져서 브라운 아이템들을 찾다가, 알게 된 세터 브라운 볼캡! 진짜 이미스에서 살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백화점 갔다가 세터 매장 생겼길래 보다가 집에 와서도 눈에

blog.deeprooted-tree.com

 

 

 

브라운 모자 이미스 베이지, 브라운 모자 언박싱 착용감 리뷰(내돈내산)

브라운 모자 이미스 베이지, 브라운 모자 언박싱 착용감 리뷰 자칭 브친자로서 브라운과 베이지 모자를 보면 지나지치 못하겠더라고요. 이번 가을부터 브라운 아이템들을 찾아 나서는 중인데

blog.deeprooted-tre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