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맛있는 곳을 찾아 떠나는 애셋맘
오늘은 문득 본 유튜버님이 소개해준 화이트리에를 갔다왔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감의
식빵을 먹고 싶으시다면
화이트리에 추천해요.
안그래도 남편이 첫째 학교 갔다오면
토스트 해주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식빵! 이라는 말에 화이트리에가 딱 생각났어요.
처음먹어봤지만 워낙 유명하다고 해서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에 있었네요.
화이트리에
저는 집이랑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잠실새내점을 다녀왔어요.
차로 가니 금방이더라고요.
리센츠아파트 상가 주차장에 주차 하면 되고요,
화이트리에에서 1시간 무료 주차 넣어주셨어요.
가게 전면을 찍지 못해서 아쉽지만,
사실 급해서 들어가느라 식빵에 홀렸네요.
그리고 가게 근처로 가면 빵 냄새가 정말 장난아니예요!
화이트리에 식빵
화이트리에는 식빵만 파는 곳이예요.
근데 플뢰르도 같이 팔고 있어요. 페스츄리 같아서
식빵만큼 맛있더라고요.
식빵사러 갔다가 플뢰르까지 사가지고 왔네요.
집에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궁금해서
차안에서 먼저 뜯어 먹었어요.
식빵 촉감, 식감
실제로 만져보면 촉감이 진짜 부들부들해요.
식빵 그동안 진짜 많이 먹었지만,
만졌는데 쫄깃함이 느껴지는 식빵은 또 처음이네요.
진짜 보들하고, 촉촉한데 부들하고
설명이 뭔가 하기가 어렵네요.
빵 오랫동안 맛있는 먹는 방법
플뢰르는 페스츄리 같은 건데
얇게 여러겹이 되어있어서
떼어서 먹음 맛있어요.
먹을 만큼 소분해서 냉동해 놓았다가
에어프라이어 170도 3~5분
전자레인지 20-30초
토스트기 200도 2-3분
이렇게 데워 먹으면 됩니다.
플뢰르 식빵은 1일 지나면 결이 잘
떨어지지 않으니 먹을 만큼 먹고
냉동 보관하시길 추천해요.
식빵도 저는 잘라와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아이가 토스트도 잘먹고
빵 맛있다 하니, 다음에 가서 또 사와야겠어요.
'일상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릎 수술 후에는 어떤 운동화를 신어야 할까? 60대 엄마를 위한 운동화 비교 (1) | 2025.04.17 |
---|---|
화담숲 입장권 화담채 모노레일 프로그램 예매하기 (0) | 202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