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세럼 파운데이션 브러쉬 증정 (23호)

23호 갈웜!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어서 인지 이제는 촉촉 파데가 끌리더라고요. 여름에는 어바웃톤 파데 23호를 잘 쓰긴 했었는데 날씨가 선선해지니 파데가 조금 촉촉했으면 해서 고르다 알게 된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세럼 파운데이션을 구매했습니다. 

 

 

 

바닐라코 세럼 파운데이션

 

외관은 정말 이쁘게 디자인되어 있었어요. 30ml에 브러쉬도 같이 증정되는 제품이라 2만원대인데, 공홈 앱에서 포인트 사용해서 만원에 겟했네요. 

 

바닐라코 공홈 앱 깔아서 몇개 사다보면 포인트 많이 줘서 나중에 사용하면 유용해요.

 

> 바닐라코 앱(안드로이드)

> 바닐라코 앱(아이폰)

 

바닐라고 파운데이션 증정품(브러쉬)

 

 

지금 네이버에서도 브러쉬가 증정인데 공홈 앱에서도 브러쉬가 동봉되요. 브러쉬 상태 생각보다 좋습니다. 

 

 

파운데이션 증정품 : 브러쉬

 

 

바닐라코 파운데이션 색상

 

일단 저는 23호, 22호도 걸쳐있어서, 어바웃톤은 23호가 약간 어두운 감이 있어서 쿼치 비비 2122호를 썩어서 발랐었어요. 근데 세럼 파운데이션은 23호 자체로 그냥 발라도 제 얼굴에서 동동 뜨거나 어둡지 않았어요. 

 

손등 23호 발색

 

 

제 손은 얼굴 만큼 어둡고 노란끼가 많아요. 처음에는 엇 밝은가? 생각하다가도 잘 흡수시켜주면, 끼임없이 잘 발립니다. 세럼 파운데이션이라 완전 촉촉한 것도 아니 세미 매트? 세미 촉촉? 그런 느낌이예요. 

 

23호 바른 후

 

 

저는 화장한 티가 덜나게 하는걸 좋아해서, 23호로 선택하는데, 바닐라코 23호는 약간, 어바웃톤 23호보다 밝은 느낌이예요. 요즘 파데들, 쿠션들이 밝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서 23호도 고르기가 쉽지 않았어요. 

 

근데 바닐라코 23호는 밝은 편에 속하지만, 완전 밝다! 그렇게 생각들지 않고, 일단, 피부에도 끼임없이 잘 발리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건성인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그리고 파우더 해주면 지속력이 조금 올라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