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에스쁘아 세레나데와 페리페라 붐업코랄 내돈내산 웜톤 입술발색 비교(올리브영 구매)

by 오야리뷰 2025. 10. 11.
반응형

최근에 산 립 후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에스쁘아와 페리페라에서 비슷한 색감의 틴트들이 있어서 비교 발색해볼게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고 페리페라는 예전 리뉴얼 전 버전이예요.

에스쁘아와 페리페라 비교
세레나데 붐업코랄 비교

 

 

웜톤 틴트

 

저는 웜톤이고 22-23호정도 베이스를 쓰고 있는 피부인데요. 가을 웜에 가까워요. 

 

그래서 대부분 틴트나 립스틱이 비슷한 계열인데 최근데 붐업코랄을 샀는데, 바르자마자 엉? 뭔가 예전에 샀던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세레나데였어요.

 

 

 

에스쁘아와 페리페라

 

먼저, 예전 몇년전에 산 틴트인데 엄청 대란이 일어났던 세레나데! 웜쿨 가리지 않고 어울리는 색으로 유명했어요. 

 

저도 이 색을 처음에는 약간 쿨하다 느꼈는데, 그 때 당시에는 약간 브라운, 코랄빛 색을 더 좋아하긴했었지만요. 

 

근데, 에스쁘아는 리뉴얼이 되고 요즘은 외관 디자인도 이쁘게 바꼈더라고요. 

 

세레나데

 

 

세레나데는 약간 요즘 말로 로즈빛이 나는 틴트색이예요. 완전 MLBB로 어울리는 색이예요. 

 

여리게 바르면 완전 입술색과 비슷합니다. 

 

붐업코랄

 

 

이번에 나온 페리페라 신상! 붐업로랄은 약간 로즈빛이면서도, 약간 멀멀한 코랄에 가까운거 같아요. 

 

이름에서도 코랄이라고 하듯이, 근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약간 더 로즈 빛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페리페라를 손등에 발라봤는데, 엇? 세레나데랑 비슷하다고 바로 느꼈어요. 

 

붐어코랄과 세레나데 비교

 

두가지 색을 비교해보니, 

비슷한듯 아닌듯, 두개 제품이 약간 발림성도 미묘한 차이가 있어요. 

 

에스쁘아가 약간 더 부드럽게 발려요. 스르륵..

 

 

붐업코랄과 세레나데 입술 발색

두 색을 입술에 올려볼게요. 

맨 입술

 

 

입술색을 정리해주고요. 전 각질도 있고, 약간 얇은 입술이예요. 

 

두가지 색 발색을 보니, 세레나데가 약간 더 진하게 발색이 되네요. 올리니 약간 세레나데도 역시 코랄빛이 돌아요. 

 

발색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웜쿨에게 다르게 올라갈 거 같네요. 

 

 

 

붐업코랄은 역시 코랄 느낌이 나네요. 

 

부드럽게 둘다 잘 발려서 이쁘게 올라가요~

 

 

오늘도 내돈내산 립 후기였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