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신상품 조지아 VS 란제리 비교 발색 (웜톤)

최근에 헤라 열일하는 거 같아요. 센슈얼 누드 글로스에서 새로운 컬러가 나왔어요. 처음에는 보자마자 완전 웜톤인 나에겐 딱이겠다 생각하고 구매했어요. 

 

란제리도 잘 쓰고 있었는데, 갈웜에게는 약간 밝게 올라가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입술이 탱탱하고 플럼핑되는 느낌이 들어 종종 사용했어요. 

 

조지아

 

헤라 조지아

 

헤라 센슈얼 누드 글로스 외관은 말해뭐해요. 이쁘게 한손에 딱 들어와요. 조지아 색감과 비슷한 외관 색이예요. 복숭아 빛 느낌. 란제리는 딱 핑키해요. 좀 더. 

 

 

헤라 조지아와 란제리 비교

 

 

조지아와 란제리

 

조지아와 란제리 외관은 겉의 색감이 조금 달라요. 란제리는 약간 핑크가 좀 더 있는 느김. 조지아는 확실히 코랄 느낌이 더 있어요. 

 

 

 

조지아와 란제리 발색

 

 

 

저는 손등도 약간 23호 어둡고 노래요. 두 색상이 올라가니 크게 큰 차이는 없는 느낌이에요. 조지아가 좀 더 웜웜 스럽고 코랄끼가 약간 있어요. 

 

 

조지아와 란제리의 입술에서 발색

근데 입술에 올렸는데,, 약간 입술색이 어두운 관계로 란제리와 조지아의 차이점은 크게 안나타나더라고요. 

완전 입술색과 비슷하게 올라가는 란제리, 크게 도드라지지 않고, 약간의 플럼핑 느낌으로 바르면 화~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조이아를 올렸는데, 같은 시간, 같은 장소, 같은 조명 인데도 약간 조지아와 란제리는 비슷하게 올라가요. 

근데 란제리가 약간 더 발게 느껴지네요. 조지아는 좀 더 입술에 잘붙는 느낌? 색이 딱 맞아서 더 바른거 같지 않은 느낌이네요. 

 

 

 

둘다 비슷하게 잘 쓸 거 같은데, 란제리랑 조지아는 봄웜분들에게 완전 이쁘게 잘 올라갈 거 같아요. 저는 산뜻한 메이크업 할 때 쓰는 걸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