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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엄마입니다.
여름은 또 선크림이 중요한 계절이죠.
손으로 바르는 선크림이 익숙한데,
여름에는 선크림을 덧바르기도 하고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는 게 좋아서
선쿠션을 종종 쓰기도 합니다.
오히려 선쿠션이 더 가지고 다니면서
바르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여러 가지 선쿠션들을 알아보고
이번에는 듀이트리와 지베르니 두 개의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선쿠션
듀이트리는 선크림을 써본 적이 없는데요.
이번에 듀이트리에서 새로운 쿨링 선크림이 나왔다고 해서
올*브영에서 한번 발라본 적이 있어요.
그때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선쿠션은 워낙 유명하고, 찾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지베르니 밀착 선쿠션
지베르니는 20대에 파운데이션을 써본 기억이 있어요.
입소문이 좋은 제품으로 잘 썼었는데,
애 낳고, 순한 것만 찾다 보니깐
잘 안 쓰다가 이번에 선쿠션 고르다가 알게 된
지베르니!
가격도 쿠팡에서 착하길래 구매해 봤습니다.
듀이트리, 지베르니 색감과 제형
듀이트리를 고르게 된 제일 큰 이유는
색감이었어요.
저는 22호 23호의 베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좀 어둡다는 베이지인
듀이트리를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딱 제 피부에서 약간 밝은 느낌이에요.
진짜 22호의 베이지 맞더라고요.
근데 저는 23호 베이지를 선호해서 약간 밝아도
화장한 느낌으로 피하곤 했는데
이건 선쿠션이니깐,
파데프리로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지베르니는 듀이트리 보다 약간 더 밝은 느낌이 있어요.
근데 약간 담지체에서 묻어나는 양이 많지가 않았어요.
그 말은 발라도 크게 티가 안 난다는 거였어요.
손등에 발랐는데, 펴 바르니 오른쪽 손등처럼 금세 없어져요
제형이 그냥 묽은 느낌이에요.
담지체 안에 제형이 있지만, 바르면 백탁 없이
잘 발려요.
사용감 후기
저는 일단 두 개 다 쓰기로 했습니다.
잘 쓸 거 같고요.
좀 더 화장하고 싶은데 파데프리로 가고 싶을 때는
듀이트리로 가고요.
수정용이나, 헬스장 갈 때? 그럴 때 쓸 거는
지베르니요. 지베르니는 향도 거부감 없는데,
향수 같은 느낌도 있어요.
이만, 내돈내산 리뷰하는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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