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에 한 유튜버가 추천한 블리브유 선크림과 선쿠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선크림과 선쿠션을 거의 10종 이상을 써본 사람으로써,
솔직한 느낌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블리브 유 선크림
최근, 유투버의 추천으로 공구하는 제품을 봤는데요.
처음에는 제가 쓰고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냥 안 사고 지나쳤는데,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에 맞는 선쿠션이 있으면 파데프리에 좋겠다고
생각해서 고르던 중에, 블리브유를 골라서
구매했네요.
블리브 유 선크림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콜라겐"
콜라겐은 피부를 조직하는 것인데
그게 들어가 있으니 피부에 더 잘 착붙한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블리브 유 선크림 색감 제형
색감은 일단 화이트 톤에 가까워요
그리고 콜라겐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알갱이 같은 것이 느껴져요.
그게 왠지 콜라겐 알갱이 같거든요.
저는 22-23호의 베이스를 쓰고, 건성피부인데요.
베이지톤의 색감을 좋아하는데
이거는 뭔가 제형이 가볍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아요. 피부에 싹
감기듯 올려져요.
자세히 보면 콜라겐 알갱이 보입니다.
바른 후 자연스러운 물광처럼 빛이 나요.
대부분 선크림들이 그렇지만,
답답하지 않게 올라가요.
블리브 유 선쿠션
주먹 크기만 한 큰 크기예요.
대부분 선쿠션들은 크기가 엄청 크더라고요.
몇 번만 두드리면 얼굴 전체 바르기 쉬운 거 같아요.
블리브유 선쿠션 제형과 색감
선크림은 정말 묽지만은 않고
가벼운 제형이었어요. 색감도 화이트톤에 가깝고,
선쿠션은 밝은 상아빛이었어요.
베이지톤은 약간 빠진 화이트톤에 더더 가까운 색감이고
제형은 무기자차 같은
약간 무거운 제형이었어요.
제법 손가락이나 퍼프로 눌렀을 때,
많이 묻어 나오더라고요.
23호가 바르기에는 약간 톤이 밝아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되게 하얗게 진하게 올라간다
생각이 들었는데
금세 몇 번 두드리니, 피부에 싹
흡수되고 잘 밀착이 되어서
백탁은 전혀 없어요.
그리고 쫀쫀한 제형감이라
바를 때는 뻑뻑하다 느낄 수 있는데
어느 정도 건성이 바르기에 괜찮은 사용감이었어요.
보송함도 함께 가져가는 선쿠션이네요.
여름에 선크림 진짜 고민되잖아요.
선크림과 선쿠션!
세트로 갖고 있으면 집에서든,
밖에 나가서든 편하게 바를 수 있을 거 같네요.
공구해야 살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서, 편하게 하루 배송만에
받았네요.
그럼, 내돈내산 리뷰하는 엄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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