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랩 선쿠션 여름에 잘 맞는 선쿠션 추천 내돈내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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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름이라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집에서 바르고 나오지만, 오랜 시간을 밖에 있으면 덧발라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선쿠션이 진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선쿠션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스킨앤랩 브랜드를 알게 되어 구매해 봤습니다. 

스킨앤랩 선쿠션을 사용하고 솔직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스킨앤랩 선쿠션

 

스킨앤랩은 먼저 선크림 때문에 알게 되었는데요.

노랑뚜껑! 포어베리어 틴티드 선스크린인데,

이 선크림이 물놀이 할 때 

얼굴에 물방울 맺히는 선크림으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그만큼 여름에 쓰기에 정말 좋은 선크림이에요.

 

선쿠션은 하얀-보라색 통에 

들어있고, 크기는 다른 선쿠션이랑 다르게

크기는 그냥 팩트 크기예요. 그래서 더 갖고 다니기

좋은 거 같네요.

 

 

스킨앤랩 선쿠션 제형과 색감

 

포어베리어는 베이지빛인데,

선쿠션은 일단 하얀색이에요! 

그리고 손가락을 쿡 누르니

약간 꾸덕한 제형의 선쿠션이더라고요. 

 

퍼프로 해서 얼굴에 얹어보니

착 잘 달려 붙어요. 

밀착력이 진짜, 좋더라고요. 

그리고 허옇게 올라가는 게 아니라 

얼굴에 백탁은 크게 없어요. 

 

처음엔 하얗게 올라가지만 

잘 펴 바르면 크게 백탁없이 잘 올라가요. 

 

아떼 선쿠션도 써봤는데 

아떼는 정말 촉촉하거든요. 

착! 소리가 날 정도로

근데 이거는 진짜 여름에 쓰기 좋은

약간은 보슬보슬 

매끈하게, 올라가요. 

지성피부에게도 

여름에 땀 많이 나는 분들에게도

좋을 거 같아요. 

그래서 여름 선쿠션으로 진짜 딱이에요. 

집에서 바르고 

갖고 다니면서 수정하고, 

크기도 완전 딱이어서, 좋아요. 

 

그럼 이만 내돈내산 리뷰하는 엄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