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최애의 로즈와 에스쁘아 로즈크레마 발색 비교 웜톤 내돈내산 후기(올리브영 구매)

최근에 산 립 후기로 발라보고 있어요. 립이 많지만, 그래도 환절기에 계절이 바뀌니 가을웜톤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에스쁘아에서 블러립으로 가을 웜 타깃으로 나온 립이 있더라고요. 

최애의 로즈와 로즈크레마

 

 

로즈 립 대세

요즘 로즈 립이 대세잖아요. 그래서 제품명에도 로즈이름이 많이 들어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더 로즈립이 많이 출시되는거 같아요. 

 

원래 에스쁘아에서 로즈크레마라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먼저 런칭한걸로 아는데, 그때 사려고 하다가

 

그때 날씨가 매우 매우 더워서 안 샀었는데, 역시 계절은 그새 바뀌네요. 

 

로즈 크레마라는 색이 나왔어요. 최근 에스쁘아, 가을 웜톤 색을 많이 출시했더라고요. 

 

계절이 가을인 만큼 가을 웜톤인 저는 좋네요. 

 

 

발색 비교

 

손등에 발색해봤어요. 

둘 다 확 로즈 느낌이 강하게 나요. 

특히 최애의 로즈는 재출시된 거 아시죠. 올리브영에 다시 입고되었더라고요. 

 

그만큼 인기있었던 립. 가을이라 더더욱 어울리고요. 

 

 

 

최애의 로즈와 로즈 크레마 입술 발색

 

 

 

저는 입술이 얇아서 약간 오버립을 하는 편이에요. 

 

이번에 에스쁘아에서 입술 블러하는 도구를 같이 껴서 팔더라고요. 

 

 

약간 사람마다 발색이 다르긴 하지만, 로즈크레마는 최입술에서 약간 진하게 올라가긴 하는데, 블러 처리해주면 정말 자연스러워요. 

 

역시 가을웜에겐 찰떡인 립이예요. 

 

로즈크레마는 약간 포인트 립으로도 좋고요. 풀립을 하면 약간 완전 가을가을한 색이에요. 

 

 

 

웜톤은 코랄 주황빛, 이렇게 생각했던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이렇게 로즈 빛의 색감의 립들이 많이 나와요. 

 

더 분위기있고, 요즘 트렌드와도 어울리니 자주 바를 거 같아요.